국립농업박물관이 소장한 조선 후기 해시계 '앙부일구'가 학술적·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유물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인 '석파정'에 놓였던 석대의 홈과 금속 부재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돼 역사적 희귀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지정된 앙부일구는 일반적인 '열십자' 모양 받침 대신 'Y'자 형태의 삼족 구조를 갖춘 독특한 외형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은실을 채워 넣는 정교한 '은입사' 공예 기법으로 시각선과 문자를 새겨 넣어 조선 후기 금속 공예 기술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줍니다. <br /> <br />박물관 측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우리 농업과 생활문화를 담은 소중한 유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, 소장 유물에 대한 문화유산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3231309218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